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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Log

Flock에서 포스팅 테스트

맥에서 쓸 수 있는 blog editor를 찾다찾다 Flock으로 다시 돌아왔음 -_-; 요즘 Safari도 많이 가벼워지고, Chrome도 괜찮아진 상태다보니 Flock이 상대적으로 무거워 보인다. 그래도 여전히 뭔가 복작복작거리는 인터페이스는 여전하누나.


이미지 첨부는 외부 서비스(플리커나 피카사도 지원하는 듯)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애매한데, 뭐 이것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듯. 하지만 카테고리 설정이 안되는가 ... 어쩐다? ... 아 아니구나. Publish 시점에서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구만.

하지만 html 태그 처리가 좀 미흡하긴 하다. 임시 포스트를 작성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추가 편집은 Live Writer나 웹 편집기에서 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그리고 이미지 첨부가 thumbnail 형태로만 붙는 것도 조금 불편. 그냥 원래 사이즈로 첨부되는 스타일이 제일 손쉬운데 말이지...

뭐 그래도 무료로 슬 수 있는 블로그 에디터가 있다는게 어디냐.

Blogged with the Flock Brow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