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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서울의 교통난을 해결할 방법이 어디 없을까하던 잡상에서 출발한 생각.

일정 구역(예를 들면 현재의 테헤란로라든가)을 24시간 운영 도시로 편성하여 주변 관공서 서비스도 24시간 업무 체제를 유지하고, 상업지구도 24시간 운영을 허용하도록 하며, 기타 교통 서비스도 24시간 내내 제공되는 것이다.


- 이런 도시가 있으면 무슨 장점이 있을까 ;
24시간 체제로 인해 사람들의 출퇴근 시간이 탄력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전체적인 교통량 자체는 감소하지 않겠지만, 특정한 시간대에 몰리는 교통량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지 않을까. 업종에 따라서는 굳이 24시간 체제를 택할 필요가 없는 회사가 더 많겠지만, 언론이나 금융 혹은 글로벌하게 운영되는 기업 등 특정 기업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을 것이다.

- 그럼 반대로 무슨 단점이 있을까 ;
사람들이 초과근무를 강요받는 상황이 증가하지 않을까. (하지만 인센티브나 규제 도입으로 완화할 수 있겠고) 각종 시설물의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도시 시설의 유지보수의 어려움으로 도시환경 자체가 악화될 소지가 있다. 주변 지역과의 연계에 따른 기반시설 구축비용의 증가가 예상된다. 경제 활동 인구 자체는 소폭 증가하므로 거주지역이 확산되면서 주변부 거주지역에 열악한 거주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근본적인 도시 환경의 개선이 아닌, 단순히 업무지구의 이용률을 높여 경제활동의 증가와 생산성을 높이는 수단으로써만 기능할 소지가 있다.


하지만 어쨌든 교통만이라도 24시간 운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들 안 드시나요?    ' 3 ')

네. 지옥철에 시달리다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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