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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

그래도, 번역은 즐겁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던 번역 원고는 어떻게든 진행이 되어 .. 마침내 케냘이 맡은 분량은 오늘 초벌 번역에, 이미지 캡처를 끝내고, 문법 검사까지 한 번 돌렸다.

그 와중에 사소한 오타 하나 (라기보다는 띄어쓰기의 실수)


프로글래머

사소한 오타 하나로 우리 모두 프로글래머가 됩시다 프로그래머 여러분.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겁쟁이'를 백번 넘게 다시 듣고 있는 중.
위로가 되긴 하는데 감정은 점점 처절해진다. 이건 대체 무슨 느낌인가.

어쨌든 번역은 끝났으니, 마무리로 넘어가보자.
할일은 아직도 새털같이 많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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