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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브라우저 생활

최근 케냘의 웹 브라우저 사용 상황은 그야말로 혼돈.

IE7을 주력으로 사용하던 웹 브라우징에 변화를 가져온 것은 크롬이었다 :


가볍고 빠르다는 것 외에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그냥 클릭하자마자 쾌속으로 팍팍 튀어나오는 브라우저 창은 일말의 쾌감까지 선사해 줄 정도였다. 그리하여 굳이 IE 호환성이 필요하지 않은 페이지에서는 크롬이 주력이 되었고-

... 위 화면에서 보이는 인스펙터(웹 브라우저의 리소스 요청에 따른 소요시간을 분석해준다)가 화근이었던지, 파이어폭스의 FireBug와 YSlow 플러그인에 관심이 가기에 이르렀다.


아직 살펴보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뭐라고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단순히 FireBug 관련 플러그인들만으로도 이건 뭐 엄청난 수준. 아니 클라이언트 스크립터들은 다들 이런 도구를 사용하고 있었단 말인가. 난 기껏해야 Fiddler 따위를 쓰고 있었는데;

여튼 그래서 FF도 틈나는대로 사용하던 중에-


... IE8이 발표되었다.

바로 연결 기능이라든가, 개발자 도구(FireBug를 부랴부랴 모방한 흔적이 보이긴 하지만) 등 추가된 기능과 빠른 로딩 속도(브라우저 자체가 처음 실행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그리 빠르지 않지만;)로 이래저래 마음에 들긴 하는데 왜 인터넷 뱅킹이 죽고 난리인가요 이런 젠장.



게다가 맥을 사용하다보니, 맥에서는 어쩔 수 없이 1초라도 기동 속도가 빠른 Safari가 주력 브라우저인 상태. 맥용 크롬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뭐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빨리 나올 것 같지도 않고.



마지막으로 모바일로 넘어가면 M480에서는 Iris, 아이팟 터치에서는 Mobile Safari.

브라우저 통합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