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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Log

즐긴ㄴ다는 것을 희망하다

케냘이 일하는 회사는 일단, Microsoft의 Partner Program에 가입되어 있다. 이에 따라 Technet 및 MSDN 자료가 정기적으로 회사로 들어오곤 한다. 오늘 이런 소포 하나가 페덱스로 도착했길래 하던 일을 잠시 쉴 겸 무심하게 뜯기 시작했다.

... 뭐 내용물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할 것은 없고, 일단은 2008년 첫 우송물이다보니 신년 메시지가 동봉되어 있었다. 찬찬히 이것을 읽다 보니...


뭐 별 문제 없다. 파트너로 내년에도 잘 살아 보자는 이야기.


일어 실력이 짧은 관계로 전체를 해석할 수는 없지만, 고객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을 제공 어쩌고 하는 것 봐서는 영어하고는 뭔가 내용이 다른 문장임이 확실.

그런데 ...


... 그래 나는 즐긴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