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OS X'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08/05/06 왜 맥을 포기하나요 : Case by kenial (2)
  2. 2007/04/10 망가지다. (2)
  3. 2007/04/06 네이트온 잡상. (5)
  4. 2007/03/21 맥용 인스턴트 메시징 관련 링크.
  5. 2007/03/19 Mac OS X용 윈도우 원격 접속 프로그램.
  6. 2007/03/09 요즘의 맥 라이프.
  7. 2007/03/08 비스타에서 Mac OS X, 리눅스 등의 공유 폴더에 접근할 수 없을 경우.
  8. 2007/02/26 맥에서 텍스트를 음성 파일로 출력하기.
  9. 2007/02/25 맥에서 OpenOffice 한글 입력이 안 될 경우.
  10. 2007/02/21 Mac OS X와 스크린 세이버 이야기 몇 가지.

왜 맥을 포기하나요 : Case by kenial

:: 맥맥맥 2008/05/06 14:52
LikeJazz님의 포스트(왜 맥을 포기하나요)에 대한 관련글입니다.
원래 이 블로그는 반말 포스트가 디폴트입니다만 트랙백이니 존대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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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세대 인텔맥북 사용자였습니다.

약 10개월(2006.9~2007.5)간 사용했었고, 그 동안 맥 관련 포스팅(http://kenial.tistory.com/category/::%20맥맥맥), 윈도우와 맥, 우분투 함께쓰기 관련 포스팅(http://kenial.tistory.com/category/::%20한지붕%20세OS)을 일삼곤 했었습니다. 열혈 맥 유저의 반열에 들기에는 한참 부족할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애정을 가지고 맥을 사용했고, 여러 OS와의 비교해보면서 나름의 특징이나 장점을 살펴보려 노력했었죠.

그리고 현재는 맥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MacOS는 제게 필요한 OS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맥북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likejazz님의 의견과 비슷하긴 합니다만, MacOS가 저에게 적합하지 않았던 이유는 '느리다'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작업 효율성에 관련된 것이었죠. 저는 제가 다루는 솔루션의 특성상 윈도우 환경, 특히 닷넷 환경이 필수적입니다. 물론 맥에서도 닷넷이 지원되기는 하지만, 그건 Mono 프로젝트 정도이고 실제로 사용되는 스마트 클라이언트 등에는 적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때 당시에는 맥 작업 환경의 단순성과 직관성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VMWare Fusion등의 가상화 솔루션으로 윈도우 가상머신을 운용해 가면서 작업을 하곤 했었죠. 그렇게 스트레스도 받아가면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부질없는 짓이었죠. 차라리 그 시간에 노트북을 한 대 더 구입했으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이 일에 집중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그 당시의 저는 KeyNote로 SQL Server 세미나를 하고 가상머신에서 데모를 보여주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이런 식으로 업무를 진행하노라면 여러가지로 번거로워지죠. (제 경우에 한정하자면) 메일, 일정, 메모 관리 등은 맥에서 하고, 작업은 가상머신에서 하고, 가상머신에서 얻은 작업 결과는 메신저로 전달하거나 맥으로 다시 옮겨서 메일로 전달하고, KeyNote로 작업해둔 pt는 pdf로 변환해서 넘겨주고, 오피스 파일은 가상머신에서 작업하고 ... 헷갈리지나 않으면 다행이고, 어쨌든 작업 단계는 늘어납니다. 모든 것을 맥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iLife, iWork의 각 어플리케이션들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여담이지만 GarageBand를 봤을 때는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렇게까지 쉽다니.)

... 하지만 그 결과물은 '개인적' 영역에서 효율적입니다. '업무적' 영역에서는, 글쎄요. 맥 유저마다 상황이 다르니까 뭐라고 딱 떨어지게 말을 하긴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접해야 하는 기업의 업무 환경은 철저히 MS-Office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만 그렇다구요? 아뇨. 글로벌 환경도 별다를 것 없습니다. 업무상 미국에 있는 사람, 홍콩에 있는 사람, 이스라엘에 있는 사람들과 업무 메일 주고 받다보면 그 사람들 meeting alert도 아웃룩으로 날리고, 주고받는 파일은 당연히 pptx(ppt도 아니고!), docx, xls이며, 그나마 중립적인 pdf로 날아오는 파일은 제품 소개서 정도입니다.

맥을 가지고 업무를 처리하려는 사람은 어떻게든 MS Office와의 공동 업무Co-Work 방법을 찾아야 하고, 해당 사용자를 고려하면서 문서를 작성하고, pt를 작성하고, 작업 결과물을 제공해야 합니다.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오픈오피스 좋죠. 저는 x11 기반의 오픈오피스가 워낙에 느려터져서 Cocoa 기반의 NeoOffice라는 포팅 버전을 사용했습니다. 속도도 적당하고 뭐 이래저래 좋습니다만 매크로 호환이 안 됩니다. 웬간한 매크로 다 지원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뻥치지 말라구요? 예. 일부는 되죠. 엑셀 자체의 매크로와 VBA 일부를 지원하지만, 기업의 업무 환경이란게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ActiveX/COM 컴퍼넌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대체 ActiveX는 어디까지...)



맥과 윈도우를 같이 사용하면서 제가 얻은 결론은 MacOS는 범용 OS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MacOS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효율성(금전적, 시간적 비용 측면의)의 문제입니다.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는 수많은 문제를 보다 효율적이고 적은 비용으로 처리하고자 한다면, 선택은 당연히 윈도우입니다. UI의 아름다움이나 단순성, 직관성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적어도 기업 논리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다면, 이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어째서인지 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면, 맥을 사용하는 사람은 꼭 광신도가 되어야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곤 하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단순히, MacOS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OS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자신이 컴퓨터를 사용하려는 목적에 맥이 적합하다면 맥을 사용하면 됩니다.

아니면?
안 쓰면 되잖습니까. 뭐가 문제인가요.



p.s:윈도우 사용자와 맥 사용자가 서로 배틀하는 포스팅은 이제 제발 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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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지다.

삶의기록.LifeLog 2007/04/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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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은 죽어서 4개국어를 남긴다.


요즘들어 맥이 묘하게 자주 죽는다. 그렇게 하드코어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주인이 맛가있는걸 알기라도 하는건지 거의 내 컨디션에 맞춰서 같이 죽어주고 있다. 덕분에 뻗을 때 마다 잠시 긴장이 탁탁 풀어지는 현상을 경험하고는 있는데... 애교로 봐줄 상황이 아니다. 이거 맥북 팔아버려?!

그나저나 저기 나오는 문장 중 일부를 이해할 수 있는게 셋. 독일어나 다시 공부할까.

망가져가는 하루하루.



씨티은행 얘네는 또 왜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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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랑 싸우자는거니.
외국계 한국어 가능자... 어디 연변처녀라도 데려와서 메일 쓰고 있는거야?
아무한테나 생신질이여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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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잡상.

전뇌세상.ITLog 2007/04/06 17:02
#
네이트온 3.7 정식 버전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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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해진 것 같은데 ...

그냥 뭐... 2.0 버전 이후로는 별 기대감이 없다.
안쓰는 기능은 점점 많아지고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
그와 더불어 공지사항에 맥/리눅스용 버전의 발표를 준비중에 있다는 문구를 삽입(http://nateonweb.nate.com/help/guide_nateon_37_down.htm) 이제 SK도 Web 2.0 시대를 맞아 멀티플랫폼을 지향하는가 ... 싶지만, 우리는 SK의 양치기소년 만행을 기억하고 있다 :

- http://www.zdnet.co.kr/news/internet/0,39031211,10068119,00.htm
한참 네이트가 MSN을 앞질렀다고 난리칠 때의 기사. 맥/리눅스 버전에 대한 얘기가 잠깐 언급되었다. 이게 벌써 2004년 4월의 기사.
... 또한 애니메이션 이모티콘이 추가되고 영문 버전은 물론 맥, 리눅스 사용자들을 만날 채비도 하고 있다. ...

- http://www.osxdev.org/forum/viewtopic.php?t=901&postdays=0&postorder=asc&start=0
그리고 sk의 메신저 개발 팀에서 맥 버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 2005년.

- http://spacegirls.tistory.com/17
네이트온 고객센터의 답변 메일. 2006년.

- http://kldp.org/node/79691
최근에는 리눅스용 네이트온 버전 개발자의 코멘트. 이건 2007년 3월. 6월 공개가 목표라고 한다.


과연 SK는 약속을 지킬것인가.
고객이 KO되는 그날까지 개길것인가.


#
네이트온을 설치할 때 마다 나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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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저 네이트닷컴 안 씁니다-
업그레이드를 작작하든가 저 체크박스를 해제하든가 해 주면 안될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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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인스턴트 메시징 관련 링크.

:: 맥맥맥 2007/03/21 10:05
누가 정리를 좀 해놨으면 좋겠구만...
어쨌든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는 크게 나눠 기업에서 제공하는 것과 오픈소스에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눠볼 수 있겠다. 전자의 경우 msn이나 야후 메신저 등이 되겠고, 후자의 경우 워낙 유명한 gaim이나 fire 등이 되겠지. 하긴 유명하다고 해도 대부분의 윈도우 유저는 관심도 없겠다만은... -_-;

전자의 경우엔 애플 웹 사이트의 다운로드 섹션을 뒤져보는게 빠르다 :
http://www.apple.com/downloads/macosx/email_chat/

후자의 경우엔 ... 검색하기가 귀찮군요. 그냥 Tao of Mac 링크 :
http://the.taoofmac.com/space/Instant%20Messaging/

그러나 위에 나열한 것들은 어디까지나 양키들(지들은 Global People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의 메신저. 한국의 피플들이라면 어쩔 수 없이 네이트온을 써야겠다만... SK 커뮤니케이션즈는 2005년부터 맥용 네이트온을 개발중이라고 구라만 치고 있고 결과물은 없고... 해서 이에 분노한(?) 유저가 직접 만든 메신저가 나와 있음.

JateOn 링크 :
http://jateon.kfmes.com/


뭐니뭐니해도 맥에서야 iChat이 지존이겠지만은 ... 우리네 삶이 그렇게 만만해야 말이죠.
'ㅅ`) =3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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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용 윈도우 원격 접속 프로그램.

:: 맥맥맥 2007/03/19 20:54
관련 링크 : http://the.taoofmac.com/space/Remote%20Desktop


원격 접속 프로그램... 이라고 해서 원격 제어를 생각하면 약간 곤란. 보통 Remote Desktop Client이라고 부르는 프로그램들로, 리눅스에서 원격 터미널에 접속하는 것과 비슷하게 윈도우에 접속해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게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라 설명하기가 애매하므로 뭔지 잘 모르겠는 사람은  윈도우 도움말에서 '원격 데스크톱'을 검색해서 읽어 보도록 합시다.

여튼 원래의 업무가 '어쩔 수 없이' 윈도우 환경에 맞춰져 있는 유저라면 맥에 부트캠프나 가상화 솔루션 등으로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특별히 하드웨어와 관련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원격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된다. 그래서 케냘이 사용해 본 Mac OS X용 Remote Desktop Client 프로그램을 몇 개 소개해보고자 한다.

  • CoRD
    'a Cocoa Remote Desktop client'의 약어. 여러개의 서버 화면을 동시에 띄울 수가 있어서 간단한 관리 용도로는 아주 좋다. 전체화면이 지원이 안 되는 관계로 주력 작업용으로 쓰기는 조금 불편.

  • TSClientX
    원격 관리 툴의 모음 - Remote Desktop, VNC, XDMCP(이건 X윈도우 데스크탑인가?) - 으로 알려져 있는 오픈 소스 패키지를 인텔맥용으로 포팅한 버전. 전체화면도 지원되고, 여러 프로토콜을 동시에 지원하는 관계로 이기종 시스템에 둘러싸인 유저일 경우 유용. 다만 X11을 사용하는지라 초기 설정을 조금 만져줘야 하고, 기동하는데 오래 걸리기도 하다.

  • Remote Desktop Connection for Mac OS X
    MS에서 만들었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랴.... 싶지만, 아쉽게도 PPC 버전이다. 무슨 차이가 있느냐... 그냥 더럽게 느리다. 하지만 뭐... 원래 터미널이 속도 때문에 쓰는 건 아니니까 나름대로 나쁘지는 않다. 클립보드 공유나 폴더 공유(물론 더럽게 느리지만)도 가능하긴 한데 윈도우 키가 안 눌리는게 최대의 함정.
뭐 이정도.
입맛에 맞는 녀석으로 골라서 사용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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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맥 라이프.

:: 맥맥맥 2007/03/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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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맥 말고...


조금 시들해졌다. 라기 보다도 이제는 활용 용도가 고정되어가는 느낌. 어차피 나는 업무때문에라도 전혀 윈도우를 쓰지 않을 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메인 머신과 서브 머신을 동시에 돌린다는 것도 조금 난감하고... 사실 지금은 그렇게 쓰고 있는 상태인데, 덕분에 맥에서 메일을 받고 첨부파일을 메인 머신으로 보내는 등의 일이 잦아지고 있다. 처음에야 맥 쓰는게 재미있고 하니까 그냥 쓰는데, 어디까지나 시간 많고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지 '아 그거 파일 왜 빨리 안 주는데'같은 핀잔이라도 한 번 들어오기 시작하면 이걸 그만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시작된다. 아직 '용도 분리'는 완전히 이루어진 상태는 아닌데, 앞으로 맥은 업무에 실제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서브 머신의 용도로 고정시켜야 할 것 같다. 몇 가지 떠오르는 건... 일단 집에서의 웹 서핑(회사에서는 그냥 윈도우 머신으로 서핑), 파일 백업, 어학, 음악, 사진 관리, 동영상 플레이, 개인적으로 하는 세미나, 간단한 테스트 환경, 음. 뭐 이정도인가.

어쨌든 외부에 나가서 세미나를 한다고 해도 결국 맥만으로는 아무것도 안 되고, 테스트 환경은 필요하고. 그래서 결국은 부트캠프를 설치하고 말았다. 웬간하면 가상머신으로 버티겠는데 일단 vmware는 언젠가는 유료가 될 것 같고, parallels는 멋지긴 한데 실속이 없다. 속도면에서도 애매.

근데 역시... 부트캠프를 설치하고 나니 전체적으로 뭔가 불안해졌다.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다는게 더 신경쓰인다.

...

지난 토요일에 세미나를 하면서 부트캠프로 xp를 설치한 맥북을 들고 갔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맥이라는 이유만으로 신기하게 보지는 않더라. 좋은 현상이다. 난 맥이 좋아서 쓰는거지 관심받으려고 쓰는게 아니라구요...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게 아니라 가벼운 테스트 정도의 상황이어서 그냥 parallels를 사용해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parallels에는 부트캠프로 잡힌 윈도우 파티션으로 곧바로 부팅하는 기능이 생겨서 좋다. 조금 안정적이지 못한 것 같긴 한데,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고. 하지만 이런 세미나 진행할 때 노트북에서 가상머신 쓰는건 자제하는게 좋겠다. 평소에는 잘 못 느끼는데, 역시 느려... 아예 외부에서 터미널로 서버 접근해서 보여준다면 모를까.

...

이런 식으로 맥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맥이 좋은 것과는 별도로 '맥이 내게 필수적인가?'라고 반문해보면 .. 확실히 그건 아니다. 현재 맥북으로 하고 있는 일은 모두 윈도우로 대체할 수 있는 일들이고, 심지어는 얼마 전 구입한 음악용 프로그램도 맥/윈도우 버전이 함께 들어있을 지경. 어학이야 뭐 맥 환경처럼 통합되어 있지 않다 뿐이지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찾아보면 또 많으니까. Flock도 재미있긴 하지만 윈도우 버전이 물론 있고. 다른 것들이야 더 말할 것도 없고. 좀 다르게 말해보자면, 나는 맥을 '필요에 의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맥은 좋다. 맥 환경은 컴퓨터의 GUI 환경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자기 돈을 들여서라도 경험해봐야 할 멋진 것이다. 하지만 경험하고 나면? 글쎄... 잘 모르겠다. 내 경우에도 주위 사람들에게 맥을 권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맥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것이 있다'라는 쪽이지 '맥이 더 좋다'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Mac OS와 Windows는 서로 '다른' 환경일 뿐이지 어느 쪽이 더 낫고 더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 (아직까지 '어느쪽이 더 낫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니다. 뭐라고 언급을 하고 싶진 않고, 그냥 그런 사람이랑은 아예 의견 자체를 나누고 싶지 않다)

심지어는 주위 사람에게 맥북을 열 대 사게 만든(...) 내 경우도 '다음 번에도 맥을 구입할 것인가?'라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여유가 있다면'이라고 대답할거다. 난 기본적으로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아무리 맥이 좋다고 해도 맥이 없으면 안 되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맥이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지만) 맥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다른 pc가 필요하다고 하다면... 글쎄다. 용도별로 pc를 가질 정도로 여유가 있거나 그 정도로 전문화된 일을 한다면 모를까.

여튼 뭐 그래서 맥을 쓰면서도 애매한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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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에서 Mac OS X, 리눅스 등의 공유 폴더에 접근할 수 없을 경우.

:: 한지붕 세OS 2007/03/08 01:17

윈도우 계열 운영체제에서 파일/프린터 공유에 사용하고 있는 삼바 프로토콜에서는 인증을 위해서 NTLM을 사용하고 있다. 이게 예전 NTLM과 NTLMv2로 나뉘는데, 윈도우의 어느 버전부터 NTLMv2가 지원됐는지는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 -_-; 여튼 xp/2003에서는 파일 및 프린터 공유를 사용할 경우 이 NTLM과 NTLMv2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었는데, 비스타에서는 타 서비스에 접근할 때 NTLMv2만 사용하는 것이 기본 설정이 되어버렸다.

NTLMv2의 경우 삼바 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에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 보안 측면에서는 좀 더 강력해진 것이다. 혹시라도 이게 불편하기만 한거라고 생각할 지 몰라 덧붙인다.


하지만 유닉스 기반 운영체제(Mac OS X나 리눅스나 뭐 기타등등)에서 지원하는 삼바 서버의 경우 인증을 위해서 NTLM만 구현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Mac OS X에서는 비스타의 공유 폴더에 접근이 가능한데 반대로 비스타에서 Mac OS X의 윈도우 공유 폴더에 접근할 때는 접근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다음과 같이 비스타의 설정을 변경하면 공유 폴더 접근이 가능하다 (지금 비스타가 설치된 pc가 없어서 정확하진 않은데, 아마 비슷할 것이다) :

시작 버튼을 누르고 검색 창에 "secpol.msc"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로컬 보안 설정이 뜬다. '로컬 정책' -> '보안 옵션' 폴더에서 '네트워크 보안 : Lan Manager 인증 수준'의 설정을 'LM & NTLM - NTLMv2 세션 보안 사용(협상된 경우)'로 변경한다.



p.s:물론 리눅스의 경우엔 삼바 서버를 업그레이드해도 되긴 하는데.. (버전 3.0.22 이상이면 된다고 한다) Mac OS X의 경우에는 별도 패키지를 설치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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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Mac OS X, V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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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텍스트를 음성 파일로 출력하기.

:: 맥맥맥 2007/02/26 21:00
전에 썼던 포스트 어딘가에서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소개했었다. 그런데 또 다른 기능으로... 맥에서는 텍스트를 음성으로 출력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오디오 파일(aiff로만 가능한 듯)로 저장도 가능하다. 아이팟에 넣고 다니면서 듣기라도 하라는건가 ... Mac OS X 10.2부터 지원되던 기능이라고.


AppleScript(시스템 제어가 가능한 스크립트. 윈도우로 치자면 wscript와 비슷한 기능이겠으나 방향이 조금 다르고, 어차지 저 wscript도 모를 사람이 많을테니 넘어가자)를 사용해서 구현한 기능이다. 시스템에 등록한 AppleScript를 실행해서 텍스트를 직접 입력하거나, 텍스트 편집기(TextEdit) 프로그램의 창에 입력되어 있는 텍스트를 오디오 파일로 출력하는 기능을 한다. 스크립트 실행 후 작업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조금 난잡해 보이기도 하는데... 뭐 그렇게 자주 쓸 기능은 아닐테니. 어쨌든 이런 식으로 출력한 텍스트를 어학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그럴듯해 보일 것 같긴 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 링크로 달려가보자 :
http://www.apple.com/applescript/macosx/text2audi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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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Mac O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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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OpenOffice 한글 입력이 안 될 경우.

:: 한지붕 세OS 2007/02/25 16:00
이거 포스팅을 한다는 걸 깜빡했네.
혹시라도 케냘의 포스팅을 보고서 맥에 OpenOffice 설치했다가 케냘 이 ㅅㅂㄹㅁ했을 사람들도 있을 지 모르겠다.

죄송 (__)


맥에서의 OpenOffice는 X11이라는 GUI 환경을 빌려서 구동된다. 근데 이놈의 X11이라는게... 완전히 '별도의 OS 환경'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라서, Mac OS X의 한글 입력기는 이  X11 환경에서 사용할 수 없다. 그러니까 리눅스라든가 여타 X11을 지원하는 OS의 한글 입력기를 Mac OS X용으로 포팅해서 X11 환경에서 같이 실행해야 한다는 것. 아놔 뭐가 이리 복잡 ...

해서,

X11이 아니라 Cocoa 기반(그냥 일단 맥의 OS 환경이라고 생각하자. 몰라도 상관없다)에서 돌아가는 OpenOffice 포팅 버전이 있다. 그 이름은 NeoOffi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NeoOffice의 어플리케이션들.


일단 X11을 빈번히 사용해야 할 경우가 아니라면(아마 개발자 아닌 한에야 이런 경우는 별로 없을듯) NeoOffice 쪽이 좀 더 나을 듯. 속도도 일단 바이너리가 Universal이 아닌 Intel 기반 바이너리라서 속도도 꽤 빠르다. 한글 문제야 뭐 Mac OS X의 한글입력기를 사용하니까 당연히 문제가 없고.

그럼-




야 이거 완전 포스트도 a/s하네 ... 이거 참.
tags : Mac O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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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와 스크린 세이버 이야기 몇 가지.

:: 맥맥맥 2007/02/21 21:01
: PhillRyu.com - The Top Ten OS X Screensavers
맥오에스텐용 스크린 세이버 탑 10.
개인적으로 Fenetres Volantes와 Hyperspace가 압박.
LotsaSnow도 겨울에 돌려놓으면 보기좋을 것 같다.



: 데스크탑 배경에 화면 보호기 돌리기
이건 꽤 알려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다음 문장을 터미널에서 실행해보자.
(한 라인이다. 붙여서 입력할 것)

/System/Library/Frameworks/ScreenSaver.framework/Resources/
ScreenSaverEngine.app/Contents/MacOS/ScreenSaverEngine -background
현재 설정되어 있는 스크린 세이버가 배경 화면에서 활성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멈추려면 터미널의 프로그램을 종료하거나, 터미널 창 자체를 닫아버리면 된다.



: Electric sheep screen saver
예전에 우연히 알게 된 프로젝트. seti처럼 비슷하게 남아도는 유저의 유휴리소스를 모아다가 진행하는 것인데... 결과물은 과학이나 학술 연구용으로 쓰이는게 아니고, 일종의 예술 프로젝트랄까.



결과 이미지 중 하나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으로도 유명한 '안드로이드는 전자양의 꿈을 꾸는가(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이라는 소설의 제목에서 따온 이름으로, 유휴 시스템 자원을 이용해 각종 기하학적인 무늬와 영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영상을 만들어내는 알고리즘 하나의 단위를 sheep이라고 칭하고 있는 듯. 재미있는 것은, 각각의 sheep을 만들어내는 유전자(gene) 단위가 있고, 특정 영상의 인기가 높으면 그 영상은 좀 더 오랜 수명을 갖게 된다. 또한, 인기있는 영상의 유전자를 조합해서 또 새로운 sheep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뭐 말로 해봤자 별로 재미없는 얘기고, 일단 하나를 직접 보는게 나을 듯 : sample movie(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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