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윈도우 좀 다시 설치해보려다가 완전히 사경을 헤매고 있다. 너무 하드한 하드웨어를 만난 것인가... 비스타 대응 노트북에 Windows 2003을 설치해서 쓰려니, 뭐 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일단 드라이버부터고 헤매고, 프로그램 옮기는 것도 거의 장난이 아니다. 메신저(넥뚜온, 엠에센) 기록 옮기고, 메일 옮기고, Live Writer 옮기고, 브라우저 환경 옮기고, 메모장 옮기고, 인증서 옮기고... 아놔 뭐가 이렇게 많아 ;
햇수가 늘어갈수록 기록은 늘어나고 알아야 할 것도 많아지고 버려야 할 것도 늘어가고 ...
기분이 참으로 알딸딸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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