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IT 종사자들끼리조차도 얘기를 하다 보면, IT 업계 종사자에게 사양이 높은 PC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사양 좋은 PC 줘 봤자 딴짓만 한다' 혹은 '어차피 사람이 일을 하는거지 PC가 일하는거 아니다'와 같은 의견을 피력하곤 한다. 낙관적인 사람들은 '단위 시간에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니 업무의 효율성이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택도 없는 소리지.
왜 IT 종사자에게 좋은 성능의 PC가 필요한걸까?
내 생각은 이렇다 :
- PC로 특정한 작업을 수행하면서, 특정 단계가 완료되기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집중력이 떨어져 딴짓을 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 딴짓을 좀 더 빠르게 끝내고 다시 업무로 돌아오기 위해서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이유를 지지한다.
아 물론 원래 일 안하는 인간은 방법이 없으니까 pc를 뺏고 업무편람이라도 쥐어주는 수 밖에.
왜 IT 종사자에게 좋은 성능의 PC가 필요한걸까?
내 생각은 이렇다 :
- PC로 특정한 작업을 수행하면서, 특정 단계가 완료되기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집중력이 떨어져 딴짓을 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 딴짓을 좀 더 빠르게 끝내고 다시 업무로 돌아오기 위해서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이유를 지지한다.
아 물론 원래 일 안하는 인간은 방법이 없으니까 pc를 뺏고 업무편람이라도 쥐어주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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