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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

짜증이 소름처럼 돋는 날.

원고 진도는 여전히 헤매고 앉아있고.

팔기로 마음먹은 맥북은 미쳐가기 시작했다.

어차피 팔거니까 백업하고 한 번 밀어줘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찰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키보드 하단에 크랙 발생.

백업 후 OS 재설치가 아니라 a/s 맡기러 가야 하게 생겼음.

집에 돌아오니.

3일짜리 예비군 동원미참통지서가 나를 반긴다.



나 지금 무척 화가 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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