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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Log

MS, PerformancePoint Planning 단종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월 23일에 PerformancePoint Server의 Planning 서비스를 단종시킴과 동시에, 기존의 Dashboard, Scorecarding, Analytic 등 BI 관련 기능은 Sharepoint Server에 통합한다는 내용의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기존의 Planning 기능은 올해 여름으로 예정된 서비스팩3 이후 더 이상의 지원은 없다고 한다 :

Microsoft Boosts BI, Backs Away from Performance Management
http://www.intelligententerprise.com/channels/business_intelligence/showArticle.jhtml?articleID=212902660&cid=RSSfeed_IE_News

Commentary: The false dawn of Microsoft PerformancePoint Planning
http://www.olapreport.com/Comment_Bizdemise.htm


Microsoft pulls PerformancePoint Server after just 15 months
http://www.infoworld.com/article/09/01/28/Microsoft_pulls_PerformancePoint_Server_after_just_15_months_1.html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MS가 엄한 제품 라인업을 유지하느니(리포팅 기능 관련 같은건 reporting service 만으로도 가능한 마당에 분석 기능은 Sharepoint에 PerformancePoint 서버까지 필요한데다 라이센스도 각자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런 식의 통합으로 라이센스 비용이 줄더라도 sharepoint를 통한 포탈 구축을 용이하게 만들어가는 쪽이 분명 좋긴 하겠다만 ...

이로 인해 4,000여달러에 불과한 Office Sharepoint Server가 BI 분석 기능을 갖추게 되어버렸다. 다음 MS의 행보는 어떻게 이어질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