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를 읽다 시선을 돌렸을 때, 그곳에는 'C바 플러스'가 있었다.
최근 보고 있는 일련의 경제학 서적의 내용은 도통 머리 속에 남는게 없다.
원체 내가 경제쪽에는 몰상식한 사람이라서인지, 학습 곡선의 급격한 하락에 따른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과연 적응할 수 있을지 어떨지도 모를 하루하루가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내가 발걸음을 옮기든 그렇지 않든.
시간은 간다.
끈덕지고 집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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