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CGV 갔다가 VIP 카드를 회수당했음.
혼자 영화보는 것도 서러운데 VIP 자격까지 뺏어가냐 ... 'ㅅ`)
추격자
한마디로,
공공의 적의 살인의 추억에 대한 복수는 나의 것
오퍼나지
전작인 판의 미로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어째 주인공이 죽어야만 끝나는 영화냐…
참고로 이번에는 호러 판타지가 아닌 그냥 호러.
겜블Rogue Trader
데이 트레이더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면 별로 감흥이 없을 영화.
그냥 특집 다큐멘터리를 본 느낌이랄까.
사고를 쳐도 대형으로 쳐야 이름을 날리는거군요. 라는 잘못된 인생관을 심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영화.
참고로 이 영화의 실제 인물에 대한 공식 웹 사이트도 있음 : http://www.nickleeson.com/
2005년에는 Back from the Brink: Coping with Stress (Paperback) 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고 …
역시 인생 한 방.
본 얼티메이텀
한정된 장소에서 투닥거리는 격투씬은 여전히 압박. 적당한 음모론에 적당한 연출에 적당한 … 뭐야 이거 ;;;
여튼 전작들에 비해서 그냥저냥 킬링타임 무비로 전락한 느낌. 하긴 뭐 전작들도 성격은 비슷하긴 했지만, 자리에서 보고 일어나면 영화 내용이 그냥 머리 속에서 사라져버리는 휘발성 영화로서의 성격이 너무나 강해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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