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문자로 택배 예약하기. 오늘의 포스트는 업체 광고입니다. 그렇다고 CJ에서 돈을 받아먹은 적도 없지만 이런 서비스는 널리 알려져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뭐 어려운거 없고, 그냥 저 번호에다가 '아무개/아무물건/아무도없으시몰랐군가오리' 이렇게 문자를 날리면 CJ GLS(CJ 계열 로지스틱스 업체인듯)에서 확인 전화가 온다. 그럼 언제 물건 가지러 온다고 하고, 택배 아저씨가 물건 가지러 왔을 때 넘겨주면 끝. 택배 서비스라는게 이용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참 밀릴 시간에는 택배 예약하는 것조차 시간이 꽤 걸려서 귀찮을 경우가 많은데, 그냥 예약해두면 알아서 전화가 오는 시스템이라는 참 마음에 든다. 뭐 이것조차도 40원 아까운 줄 모르고 장난 문자를 보내는 악의 무리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것까지야.. 더보기 2007-04-04, 영화촌평. 예전도 한참 예전에 봤던 영화들인데... 그냥 적어둠. 요즘 문화생활이 이렇다니까요 글쎄... 슬랙커즈Slackers (구미에서) 컨닝하다 걸리면 인생 막장된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 하긴 우리도 좀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유브갓메일You've Got Mail 접속 미국판. 얼마만에 보는 AOL 로고인가! 게다가 이거는 ... 꽤 오래된 영화인데. 남자는 씽크패드를 사용하고 있고 여자는 파워북을 사용하고 있어! 노트북부터 크로스 플랫폼이야! ... IT 종사자다보니 이딴 것만 먼저 보입니다. 그나저나 맥라이언은 저때에도 나이든 얼굴이었쿠나.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The Texas Chainsaw Massacre: The Beginning 2003년에 나왔던 텍사스 기계톱(이거 왜 자꾸 전기톱이라고 번역.. 더보기 봄무렵. 이런 날에는 햇빛을 먹었으면 좋겠다. 포만감에 젖은 나른한 표정을 하고. 바람에 흔들리며 있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이전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2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