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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대역 독해 연습하기 좋은 곳. http://times.hankooki.com/plaza/ap_news_list.php (페이지 링크는 언제 변경될지 모르니 알아서 찾을 것) 한국일보에서 제공하는 영한대역 뉴스 페이지인데... 업데이트가 자주 있는 편은 아니지만 어쩌다가 한 번씩 찾아가서 읽으면 스스로의 영문뇌를 리프레시하는데 도움이 될 듯. 영어공부가 별거냐. 'ㅅ`) 더보기
어째서인지 오늘이 월요일 같다. 월요일에 출근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던걸까. 분명 화요일인데... 뭔가 하루를 도둑맞은 기분이다. 하긴 하루 뿐이겠냐. 내 인생이 도둑맞고 있어 젠장... ...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중 쓸따리없는 개인 동정같은 건 빼고 수작업으로 이전 중. 티스토리는 공개된 api 없나? .. 그냥 막 쓸어넣으면 좋겠구만. 더보기
11.11. 로담코. 친구를 만나러 송내 로담코에 갔다가, 시간이 비어서 잠깐 둘러보다가 베이비 슈 구입. 브랜드도 없는 슈인데 맛나긴 맛나다. 겉과자의 바삭한 정도도 적당하고, 느끼함에 살짝 걸친 크림의 단맛도 일품. 동네에 슈나 치즈크림 맛있는 빵집이 있으면 좋겠다. 그냥 생각날 때 마실 겸 기어나와 사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서점에 갔더니, 소로우의 월든 신판이 나와 있었다. (사실 한참 전에 나온건지도 모르지만) 책이 상당히 두껍길래 펼쳐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림책 수준의 폰트 크기를 쓰고 판형은 줄여서 대체 몇 페이지를 늘린건지... 종이가 아깝다. 라고 말하면 소로우를 무시하려는 의도는 아니라... 아니 정말 종이를 낭비한다는 생각이 든다. 월든을 읽는 사람이 죄다 노인에다가 약시인 것도 아닐텐데.. (게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