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램 업그레이드. 원래는 맥북 사용기와 함께 좀 천천히 적으려 했었지만, 기왕 주문한 램 온김에 갈데까지 가봅시다? (일하기 싫어서 개기는 주제에 신났다) 돈도 없고, 주식은 폭락하고, 램값은 오르고, 삼중고가 겹쳐 일단 1기가를 먼저 구입한 후에 쓰다가 다시 램값 좀 떨어지면 1기가를 추가하자... 하고 있었는데, 램 업글하고 나니 성능이 정말 말도 안되게 좋아져서 램을 또 사야하나말아야하나 완전 고민 중. 배송비가 아깝다 이 인간아... 개중에 저렴한 디지웍스 메모리.평생 a/s를 보장하며 1년 이내에 환불하면 70%의 금액을 보상해 준다고 한다.새로 시장에 뛰어들려니까 좀 새로운 방법으로 덤비려나본데.. 솔직히 좀 ... 스티커가 촌스러워요. 어쨌든 맥북을 뒤집어놓고 저 홈에 동전같은 것을 걸어서 돌리면. 이렇게 배.. 더보기 징검다리를 건너듯 하루를 밟고. 어제는 모사의 경쟁 pt에서 Panorama Dashboard 데모 시연을 했다. 요즘 세미나 발표도 뜸해서 입이 어리버리한데다, 최근 잠이 부족해 몽롱하기도 하고, 데모 시연 장소가 우라지게 더웠던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데모 시연 도중 그분이 찾아와서 pt를 진행하고 가셨다. 데모를 거의 끝까지 진행했을 즈음 우이사님이 말을 걸어서 퍼뜩 정신이 들었는데, 그때까지 내가 뭘 하고 있었던건지 생각이 안 나는, '발표도중 접신현상'을 겪고 말았던게다. 오늘부터(아니 열두시가 지났으니 어제군)는 르노 삼성에서 외근. 삼성역에서 시청역으로 출퇴근이라니 참으로 인간사의 이치란 오묘하도다. 내 인생에 강남에서 강북으로 출퇴근하는 일이 다 벌어지다니 참으로 해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출근 시간은 삼성 .. 더보기 맥북 프리뷰. 사실 요즘 케냘은 바빠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상태. 맥북 관련 포스팅을 해야지해야지 하고 있다가... 요즘 맥북 켜보지도 못 하고 있는 상태인데 무슨 관련 포스팅이야 그냥. 해서. 맥북을 수령했던 날에 찍었던 사진 몇을 조금 추가해서 좀 더 방문자를 낚아보기로 했다. 맥북 포스트만 올리면 방문자 카운트가 두 배가 되는게 거 참 ... 세상 쉽구만. ... 아니 나중에 더 쓸거니까 프리뷰 맞아요. 프리뷰라고 전체 맥북을 속속들이 봐야 하는게 아니잖수. 낚시는 아니여 - ... 어제의 찌질이도 맥북을 들면 오늘은 승리자. 이전의 포스트에 첨부된 이미지에서도 봤었겠지만, 맥북의 키보드는 일반 노트북의 키보드와는 약간 다르게 각각의 키가 키보드의 격자에 의해 분리되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직접적인 .. 더보기 이전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294 다음